AI UX1 헬스케어 AI UX (편향, 신뢰보정, 윤리설계) 헬스케어 AI 프로젝트를 처음 납품했을 때, NPS(순추천지수)가 3점이었습니다. 여기서 NPS란 "이 서비스를 주변에 추천하겠는가"를 0~10점으로 묻는 지표로, 10점에 가까울수록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는 뜻입니다. 3점이면 사실상 "쓰지 말라고 말리겠다"는 수준입니다. 진단 결과 화면은 꽤 깔끔하게 나왔는데, 사용자들은 "이 숫자가 어디서 나온 건지 모르겠다"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깨달았습니다. AI UX에서 빠진 건 기능이 아니라 신뢰였다는 것을.데이터 편향을 모르면 설계가 처음부터 어긋난다AI 시스템이 틀리는 이유 대부분은 알고리즘이 아니라 데이터에 있습니다. 제가 직접 써봤는데, 데이터 출처 카드를 붙이기 전까지 사용자들은 결과를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카드를 "의료 영문 원문.. 2026. 5. 18. 이전 1 다음